한국문학 번역ㆍ연구ㆍ출판지원

사업결과

2019년
지원대상작
지원대상작
부문 어권 지원대상자 장르 번역작품
번역 영어 아그넬 조셉 소설 내가 싸우듯이 (정지돈 作)
마은지·제프리 매튜 카보넨 소설 경애의 마음 (김금희 作)
유창곤·안선재 Lo-fi (강성은 作)
류승경 소설 저 이승의 선지자 (김보영 作)
불어 임영희·루시 모드 소설 도가니 (공지영 作)
김현자·조르주 로리 한국시인 시선집
독일어 김혁숙·만프레드 젤저 소설 개와 늑대의 시간 (김경욱 作)
신혜수·마티아스 괴리츠 금강 (신동엽 作)
스페인어 정민정·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 소설 홀 (편혜영 作)
일어 사와다 노부에 소설 위험한 독서 (김경욱 作)
이데 슌사쿠 소설 홍어 (김주영 作)
중국어 주선 소설 아홉 번째 파도 (최은미 作)
러시아어 피사레바 라리사 소설 불꽃비단벌레 (최동호 作)
불가리아어 김소영·르체자라 체노바·스토야노바 랄리차 소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이기호 作)
몽골어 바이갈마 둘람 소설 유령의 시간 (김이정 作)
베트남어 하밍타잉 소설 아홉 번째 파도 (최은미 作)
연구·출판 일본어 변은전 연구 조선왕조의 문학 - 김시습의 『금오신화』와 일본
심사위원
- 영 어 : 정은귀(한국외대 교수), 스티브 캐프너(서울여대 교수)
- 불 어 : 이수미(이화여대 교수), 카린 드비용(서울여대 교수)
- 독 어 : 김이섭(명지대 교수), 프리트헬름 베르툴리스(대구대 교수)
- 스페인어 : 윤선미(번역가)
- 일 어 : 이한정(상명대 교수), 이토 사치코(한국외대 교수)
- 중 국 어 : 김진공(서울대 교수), 전성광(인하대 교수)
- 러시아어 : 최건영(연세대 교수)
- 불가리아어 : 루드밀라 아타나소바(한국외대 조교수)
- 몽골어 : 유원수(전 서울대 HK교수)
- 베트남어 : 하재홍(번역가)
- 국 문 학 : 이재복(한양대 교수)
심사평

올해는 번역 및 출판 지원 부문에 31편, 연구 지원 부문에 한 편이 응모하였다. 응모작들 평가시 심사위원들은 번역자의 역량에 70%의 비중을 두었다. 역자의 역량은 번역자의 한국어 텍스트에 대한 이해도, 번역 기술의 수준, 문체나 동사 사용에 있어서 미학적으로 만족할 만한 영어 구사 능력 등이 해당된다. 그리고 번역가의 번역 및 출판 계획, 출판 가능성, 번역 경력 등의 요소들에 각각 10%가 주어졌다.

그 결과 3편의 소설과 1편의 시 응모작이 번역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소설 부문에서는 김금희의 『경애의 마음』, 정지돈의 『내가 싸우듯이』, 김보영의 『저 이승의 선지자』가 선정되었는데 모두 원작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보여줌과 함께 원작의 느낌과 스타일을 포착할 수 있는 가독성이 뛰어난 영어로 번역되었다. 김금희 소설의 번역은 몇 가지 작은 문제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선정작으로 꼽힐 자격이 있는 충분한 수준이었다. 김보영 소설의 번역은 몇 가지 사소한 오역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의 많은 특색을 반영하는 창조적이고 시적인 스타일을 생산해냈다.

시 부문에서는 강성은의 『Lo-fi』가 선정되었다. 시 부문의 다른 응모작들과 달리 강성은 시의 번역물은 깔끔하고 읽기 쉽고 시적인 표현들을 만들어냈다.
많은 응모작들에서 볼 수 있듯이(아직까지는 가장 많은), 한국문학 번역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더 많은 번역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제출한 모든 번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원자로 선정된 번역가들이 번역을 완료하고 출판까지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