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8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 발표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8.12.13|조회 : 1085

2018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 4명 선정

시 김연덕(한예종) /  희곡 이다은(숭실대)
/ 평론 박소연(연세대) / 동화 장은서(숭실대)


상금 각 7백만 원, <창작과비평> 봄호 등단,

유럽문학기행 - 줄리언 반스와의 대담도

시상식 2019년 1월 9일(수) 오후 4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창비(대표 강일우)는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우리 문학계에 신선한 활력을 꾸준히 불어넣어 온 대산대학문학상의 2018년 당선자들을 선정하였다.

 

2018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와 당선작은

김연덕(한예종 서사창작 2) 「재와 사랑의 미래」 외 4편

소설  수상자 없음

희곡 이다은(숭실대 예술창작학부 4) 「돼지의 딸」

▲평론 박소연(연세대 국어국문 4) 「오래된 비디오테이프의 동력, 그 마음을 움직이는 힘」

동화 장은서(숭실대 예술창작학부 2) 「타조관찰일지」 외 1편

으로 4개 부문에서 4명의 대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심사결과 ▲시 부문은 적당한 거리감과 명료한 이미지, 교차하는 감정의 순간을 세밀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간직한 김연덕의 「재와 사랑의 미래」외 4편  ▲희곡 부문은 돼지를 치는 집이라는 독특하면서도 간결한 설정으로부터 무심한 듯 툭툭 던져지는 대사들이 힘 있는 자장을 만들어낸 이다은의 「돼지의 딸」 ▲평론 부문은 공동체적 연대의 윤리를 섬세한 감성으로 발신하는 최은영의 소설이 문학의 윤리와 의미를 현재적으로 묻는 의미 있는 텍스트임을 논리적으로 규명한 박소연의 「오래된 비디오테이프의 동력, 그 마음을 움직이는 힘」 ▲동화 부문은 도식적인 주제의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확장적인 상상력에 깃댄 젊은 작가의 패기가 돋보인 장은서의 「타조관찰일지」외 1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에게는 등단과 함께 각 7백만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해외문학기행이 주어진다. 또한 당선작은 <창작과비평> 2019년 봄호(* 동화는 <창비어린이>)에 수록된다. 시상식은 2019년 1월 9일(수)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외문학기행은 2019년 2월 중순 경 유럽 지역에서 시행된다. 수상자들은 대산문화재단이 그동안 국제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문학관련 기관, 한국학 설치 대학, 해외 출판사 등을 방문하고 외국 문인과의 대화 등을 갖는 한편, 저명 문호들의 작품 무대 등 문학 유적을 돌아본다. 이번 해외문학기행은 맨부커상, 페미나상 등 세계 각국의 권위있는 문학상들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그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은 영국의 줄리언 반스 작가와의 대화 등의 일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문학기행 종료 후 계간지 <대산문화> 2019년 봄호를 통해 문학기행문을 발표한다.

 

-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 시 부문 : 김이듬(시인), 신용목(시인), 유희경(시인)

․ 소설 부문 : 김숨(소설가), 손홍규(소설가), 윤해서(소설가)

․ 희곡 부문 : 김수미(극작가), 성기웅(극작가, 연출가, 극동대 교수)

․ 평론 부문 : 백지연(평론가), 한기욱(평론가, 인제대 교수)

․ 동화 부문 : 김해등(동화작가), 이금이(동화작가)

 

- 각 부문별 심사평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