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 지원 대상작 선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9.08.05|조회 : 150


2019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지원대상작 선정

영역 『Lo-fi(강성은 作) 17건에 총 2억여원 지원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 2019년도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의 지원대상으로 제26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Lo-fi(강성은 作)의 영역 및 『도가니』(공지영 作)의 불역 등 17건을 선정, 2억여원을 지원한다. 우수한 우리 문학작품이 해외 독자들의 서가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외국어 번역, 연구, 출판을 돕는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은 매년 다양한 한국문학을 전 세계 어권으로 소개, 보급하고 있다.

 

- 2019년도 지원대상으로는 ▲번역지원에 유창곤 안선재(번역가)의 『Lo-fi(강성은 作) 16건 ▲연구지원에 변은전(일본 동지사대학 촉탁강사)의 일어 연구 <조선왕조의 문학 김시습의 『금오신화』와 일본> 1건이 선정되었다. 어권별로는 영어 4, 불어 2, 독일어 2, 스페인어 1, 일어 3, 중국어 1, 러시아어 1, 불가리아어 1, 몽골어 1, 베트남어 1건 등이다.

 

- 선정기준은 지원자의 번역(연구) 능력과 실적을 우선으로 삼았고, 이에 덧붙여 한국문학 작품으로서의 문학사적 가치와 미학적 완성도를 중요하게 살폈다.

 

-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정지돈, 김금희, 최은미, 김보영 등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성문학의 틀을 깨기 위해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정지돈 작가의 작품과 미국 하퍼콜린스의SF전문 임프린트인 하퍼보이저를 통해 소개될 김보영 작가의 작품은 해외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김주영 소설가, 최동호 시인 등 우리 문학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는 선배 문인들의 작품도 번역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학계의 넓은 자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번역가는 불어권의 임영희 루시 모드, 김현자 조르주 로리, 독일어권의 김혁숙 만프레드 젤저 등 한국문학 번역에 앞장서왔던 중진 번역가들부터 제24회 대산문학상 수상자 정민정 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 국내 주요 번역상을 수상한 아그넬 조셉 등 경험과 실력이 풍부한 신진 번역가들이 폭 넓게 선정되었다. 더불어 몽골어의 바이갈마 둘람, 베트남어의 하밍타잉 등의 번역가가 수준 높은 번역으로 선정되어 해외의 모든 어권 독자들에게 우리 문학을 소개하려는 재단의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선정자들에 대한 지원증서 수여식은 오는 8 23()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19년도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의 부문별 지원대상과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어권별 심사위원

-영어 : 정은귀(한국외대 교수), 스티븐 캐프너(서울여대 교수)

-불어 : 이수미(이화여대 교수), 카린 드비용(서울여대 교수)

-독어 : 김이섭(명지대 교수), 프리트헬름 베르툴리스(대구대 교수)

-스페인어 : 윤선미(번역가)

-일어 : 이한정(상명대 교수), 이토 사치코(한국외대 교수)

-중국어 : 김진공(서울대 교수), 전성광(인하대 교수)

-러시아어 : 최건영(연세대 교수)

-불가리아어 : 최권진(인하대 교수)

-베트남어 : 하재홍(번역가)

-몽골어 : 유원수(전 서울대 HK부교수)

-우즈베키스탄어 : 오은경(동덕여대 교수)

-국문학 : 이재복(한양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