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 발표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9.12.18|조회 : 334

2019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 5명 선정


시 이규민(서울예대) / 소설 남의현(서울예대)

희곡 이재빈(서울대) / 평론 박하빈(서울예대) / 동화 김소휘(서울예대)

상금 각 7백만 원, 『창작과비평』 봄호 등단,

유럽문학기행 - 공쿠르상 수상자 아틱 라히미와의 대담 진행

시상식 2020년 1월 9일(목) 오후 4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창비(대표 강일우)는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우리 문학계에 신선한 활력을 꾸준히 불어넣어 온 대산대학문학상의 2019년 당선자들을 선정하였다.

 

2019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와 당선작은

이규민(서울예대 문예창작 2) 「축구를 사랑해서」 외 4편

소설 남의현(서울예대 문예창작 3) 「오래된 청소년 길미와 선생님들」

희곡 이재빈(서울대 경제학부 4) 「주리」

▲평론 박하빈(서울예대 문예창작 4) 「이제는 남겨진 당신의 얼굴을 마주할 때」

동화 김소휘(서울예대 문예창작 3) 「최장순 할머니 찾아요!」 외 1편

으로 전 부문에서 5명의 대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심사결과 ▲시 부문은 일상의 익숙한 것에서 생경함과 특정할 수 없는 긴장을 꺼내어 읽는 이를 시 속으로 잡아당기는 힘을 지닌 이규민의 「축구를 사랑해서」 외 4편 ▲소설 부문은 끊임없이 무엇이 진실인지 질문하며 손에 잡히지 않는 모호함을 통해 새롭고 대담하게 자신만의 낯선 세계를 그리고 있는 남의현의 「오래된 청소년 길미와 선생님들」 ▲희곡 부문은 자의적인 전개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발산함과 동시에 탄탄한 겹구조 이야기 방식과 구성력을 보여준 이재빈의 「주리」 ▲평론 부문은 유려하고 집중적인 작품 해석, 차분한 논거 제시를 통해 최은영의 소설과 안희연의 시를 장르를 횡단하며 섬세하게 해석한 박하빈의 「이제는 남겨진 당신의 얼굴을 마주할 때」 ▲동화 부문은 높은 구성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애착물건을 얻기 위해 최장순 할머니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고 재미있게 그려낸 김소휘의 「최장순 할머니 찾아요!」외 1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에게는 등단과 함께 각 7백만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해외문학기행이 주어진다. 또한 당선작은 『창작과비평』 2020년 봄호(* 동화는 『창비어린이』)에 수록된다. 시상식은 2020년 1월 9일(목)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외문학기행2020년 2월 경 유럽 지역에서 시행된다. 수상자들은 대산문화재단이 그동안 국제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문학관련 기관, 한국학 설치 대학, 해외 출판사 등을 방문하고 외국 문인과의 대화 등을 갖는 한편, 저명 문호들의 작품 무대 등 문학 유적을 돌아본다. 이번 해외문학기행은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프랑스로 망명하여 활동하고 있는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아틱 라미히 작가와의 대담 등의 일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문학기행 종료 후 계간지 『대산문화』 2020년 봄호를 통해 문학기행문을 발표한다.

 

-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 시 부문 : 강성은, 박소란, 유희경

․ 소설 부문 : 전경린, 정한아, 천운영

․ 희곡 부문 : 성기웅, 윤미현

․ 평론 부문 : 백지연, 한기욱

․ 동화 부문 : 김해등, 이은용

 

- 각 부문별 심사평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