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교보인문학석강 - 양정무 교수의 르네상스 미술 3연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9.03.21|조회 : 541


2019년 첫 교보인문학석강


양정무 교수의 르네상스 미술 3연강


“갈등하는 인간들의 시대 - 르네상스 미술로 읽는 근대문명”


 • 4월 3일(수) : 르네상스 미술과 상업 - 플랑드르와 북유럽 르네상스

 • 4월 10일(수) : 르네상스 미술의 확산 - 베네치아 르네상스

 • 4월 17일(수) : 르네상스 미술의 개화 - 피렌체 르네상스

 

오후 7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교보문고(대표 박영규), 교보생명은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초청하여 2019년도 <교보인문학석강> 첫 번째 강연을 4월 3, 10,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3회 연속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석강은 “갈등하는 인간들의 시대 - 르네상스 미술로 읽는 근대문명”이라는 주제 아래 ▲1회(4월 3일) ‘르네상스 미술과 상업 - 플랑드르와 북유럽 르네상스’ ▲2회(4월 10일) ‘르네상스 미술의 확산 - 베네치아 르네상스’ ▲3회(4월 17일) ‘르네상스 미술의 개화 - 피렌체 르네상스’ 등으로 진행된다.

 

▲ 일정표

일시

소주제

강연자

4월 3일(수)오후 7시 30분

르네상스 미술과 상업 - 플랑드르와 북유럽 르네상스

양정무

(한예종 교수)

4월 10일(수)오후 7시 30분

르네상스 미술의 확산 - 베네치아 르네상스

4월 17일(수)오후 7시 30분

르네상스 미술의 개화 - 피렌체 르네상스

▲ 강연개요

<갈등하는 인간들의 시대 - 르네상스 미술로 읽는 근대 문명>

르네상스 시대는 천재적 미술가들의 시대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뒤러, 보티첼리와 같은 대가들이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명작들을 내놓았다. 이번 강의는 이들의 작품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르네상스 명작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특히 경제적 부와 화폐경제의 정착 그리고 시민사회의 등장과 같은 다양한 근대적 사회상이 어떻게 르네상스 미술에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세부 강연소개

제1회: 르네상스 미술과 상업 - 플랑드르와 북유럽 르네상스

14세기 북유럽에서 가장 상업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이자 우리에게는 플란다스로 친숙한 곳, 플랑드르. 당시 국제무역의 중심지로 전성기를 누리던 이곳에서 많은 화가들이 자연과 인간의 삶을 화폭에 담아 북유럽 특유의 화려한 색채로 르네상스 미술을 일구어냈다. 얀 반 에이크, 보스, 브뤼헬 등 북유럽 대표화가들을 중심으로 미술시장의 중책을 맡았던 상인들과의 관계를 짚어보며 르네상스 미술의 번영과정을 살펴본다.

 

제2회: 르네상스 미술의 확산 - 베네치아 르네상스

15세기 국제적인 안료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경제 호황을 누리던 베네치아에서는 화려한 색채와 풍부한 색감을 자랑하는 미술작품들에 대한 예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또한 쉽고 값싸게 안료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며 캔버스 유화 기법을 탄생시키는 등 베네치아는 르네상스미술 부흥의 한 축을 담당한다. 안료의 품질과 가격에 민감했던 상인들은 베네치아 회화의 주요고객이자 그림을 평가하는 관객으로 자리매김하며 당시 미술 시장을 장악하였다. 지오르지오네, 티치아노, 틴토레토와 같은 베네치아의 대표 화가들이 상인들과 어떤 교감을 나누며 르네상스 미술을 성 장시켰는지 그 배경을 알아본다.

 

제3회: 르네상스 미술의 개화 - 피렌체 르네상스

피렌체는 15세기 미술 역사의 한복판에 존재하는 르네상스의 본고장이다. 지중해 중계무역과 섬유산업, 은행업의 발달로 돈이 필요한 사람이 몰려들면서 자연스럽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상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급기야 이들은 피렌체를 예술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대기근, 흑사병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부를 축적한 상인들을 중심으로 발전한 피렌체 르네상스 미술의 세계를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천재화가들의 작품과 함께 만나본다.

 

강연을 맡은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는 서울대 인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 『난생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로 2016년 주요 일간지에서 올해의 저자,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EBS <통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미술이 거리감 없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 강연회는 3백석 규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교보문고 인문학석강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강연 당일 7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선보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교보인문학석강>은 올해도 분야별 3회 연속 강연을 진행하여 우리의 삶과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